민족의 대명절인 지난 16일 설날. 조상께 제 올리는 건 고사하고 집에도 가지 못한 채 차디찬 아스팔트 위 천막에서 설날을 보내는 축산단체장들. 이들은 뼛속까지 ‘무허가축사 적법화 해결’ 밖에 없다며 생명과도 바꿀 수 있다는 결연함에 숙연하기까지 하다. 축산인들의 바람이 하루빨리 현실화되기를 하는 마음이 오늘도 간절하다. 사진 왼쪽부터 이홍재 양계협회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문정진 축단협회장, 김병은 오리협회장
민족의 대명절인 지난 16일 설날. 조상께 제 올리는 건 고사하고 집에도 가지 못한 채 차디찬 아스팔트 위 천막에서 설날을 보내는 축산단체장들. 이들은 뼛속까지 ‘무허가축사 적법화 해결’ 밖에 없다며 생명과도 바꿀 수 있다는 결연함에 숙연하기까지 하다. 축산인들의 바람이 하루빨리 현실화되기를 하는 마음이 오늘도 간절하다. 사진 왼쪽부터 이홍재 양계협회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문정진 축단협회장, 김병은 오리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