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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유가공협회 정수용 회장 연임

총회서 올 사업규모 50억3천여만원 확정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유가공협회는 지난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예산을 50억3천500만원으로 확정하고, 임기가 만료된 회장에 정수용 회장<인물사진>을 연임시켰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은 올해도 유제품 소비활성화를 위한 수출확대에 40억원을 배정하여 해외공동마케팅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회원사 현안문제를 파악하고 적극 대처토록 대내외 업무협력에 나섬을 비롯해 ▲식품안전과 낙농, 수출분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을 집중 ▲식품안전관련 정보 제공 강화▲공정경쟁을 지향키로 했다.
연임된 정수용 회장은 1950년 충북 충주에서 출생하여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히토쓰바시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합동통신(현 연합뉴스)기자를 거쳐 1992년 (주)빙그레 상무이사 1999년 전무이사, 2000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15년 3월 제12대 한국유가공협회장에 취임,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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