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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美 돈육생산량 사상 최대

지난해 1천163만톤…전년比 2.6% 증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해 미국의 돼지고기 생산량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정P&C연구소는 미국 농업부의 최근 발표자료를 인용, 지난 한해 미국의 돼지고기 생산량이 1천163만톤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한 것이다.
정P&C연구소 이어 올해 미국의 돼지고기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5.2% 늘면서 또다시 가장 많은 해로 기록될 것이라는 예상자료도 내놓았다.
정P&C연구소 정영철 대표는 “쇠고기와 닭고기 등 다른 축산물 생산량도 증가, 올해 미국의 총 육류소비량이 전년대비 4.8% 증가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며 “다만 미국의 1인당 육류소비량이 101kg에 이르며 역시 사상 최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호황을 맞이한 현지 경제상황과 맞물려 내수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돼지고기 국제가격 하락의 직접적인 요인이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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