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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이 제품을 주목하라> 기술과창조 ‘프로바이오틱스’ 시리즈

성장촉진·면역증강 다기능으로 생산성 ‘쑥’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특허받은 복합균주 생균제...축종별 맞춤형 라인업
특수 고온처리 내열 우수…입소문 타고 ‘인기 폭발’


기술과창조(대표 최영재)가 공급하고 있는 복합균주 생균제 ‘프로바이오틱스’ 시리즈<사진>가 가축 성장촉진 등 다양한 효과에 힘입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시리즈는 한우용 ‘프로바이오틱스 비프 1++’, 돼지용 ‘프로바이오틱스 피그 1+’, 양계용 ‘프로바이오틱스 1+’ 등으로 출시돼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시리즈는 국내 최초 개발한 복합균주 미생물 생균제 ‘TC 100’을 주 원료로 한다.
‘TC 100'은 특허받은 복합균주 토착미생물로 고초균, 유산균·젖균·간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환경 적응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변이없이 유기적 구성을 유지한다.
이 때문에 성장촉진, 면역력 증진, 사료효율 개선, 악취 방지 등 효과가 일정하고, 안정성이 탁월하다.
특히 내열성이 우수해 유통기간 6개월을 가진다.
최영재 대표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수 고온처리 배양방식으로 처리, 60℃ 이상의 고온에서도 부패하지 않고, 장기간 보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사용농가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경북 고령의 천우농장 윤우식 사장은 “이유 자돈기 설사를 하지 않고, 잘 큰다. 앞으로도 지속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에 있는 목동농장 김영구 농장장은 “‘프로바이오틱스 피그 1+’를 쓰고 난 후 냄새가 줄어드는 등 축사환경이 좋아졌다. 성적도 덩달아 올라갔다”고 밝혔다.
전북 익산 삼기농장의 이후민 사장은 “등급출현율이 향상됐다. 다른 생균제도 많이 써봤지만 ‘프로바이오틱스 피그 1+’처럼 주위에 소개하는 제품은 처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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