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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도약 해법, 현장서 찾는다

안성축협, 13개 지역 조합원 순회 간담회 진행

[축산신문 ■안성=김길호 기자]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차례에 걸쳐 각 지역별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사진>를 갖고 조합 발전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안성축협은 매년 초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사업에 능동적으로 반영해 조합 발전을 이끌고자 각 지역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총 13개 지역 조합원 1천553명을 대상으로 실시, 19일에는 고삼(115명)· 양성(165명)지역 조합원, 20일은 보개(170명)·공도(99명)조합원, 21일은 미양(134명)·대덕(107명)·금광(96명)지역 조합원, 22일은 서운(40명)·원곡(49명)·일죽(250)지역 조합원, 23일은 안성(122명)·죽산(99명)·삼죽(107명)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석제 조합장이 직접 우리 축산업의 위기와 대책 방안으로 ‘안성축협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이재문 기획관리상무로부터 2017년 축산동향 및 2018년 축산전망, 2017년 사업보고서 설명, 2017년 조합원 지원 및 배당내역, 2017년 주요행사내역, 2018년 주요사업 축산정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우석제 조합장은 “손바닥은 하나로 절대 소리가 나지 않듯이 조합원들이 항상 도와주어야 조합이 발전할 수 있다. 안성축협은 경제사업 중심의 조합으로 성장했기에 협동조합의 롤 모델이 되어 가고 있다. 지난해 경제사업 2천15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TMR사료는 공장 가동 1년 만에 100%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양질의 사료를 생산, 공급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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