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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축우 동물복지 어워드’ 시상식 열린다

베링거인겔하임-세계우병학회, 연구·성과 부문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베링거인겔하임이 ‘축우 동물복지 어워드(Ruminant Well-Being Awards)’ 시상식을 개최한다.
가축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베링거인겔하임의 노력을 반영하는 ‘축우 동물복지 어워드’는 세계우병학회(WAB)와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단독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반추동물 복지의 지속적인 향상에 있어 임상수의사들의 중요한 역할을 조명하게 된다.
이 시상식은 오는 8월 28일~9월 1일 일본 삿포르에서 열리는 세계우병학회 연례회의(Annual World Buiatrics Congress) 현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부터 수상 부문이 확대돼 ‘연구 부문’과 ‘성과 부문’ 등 2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각각 1만유로(약 1천340만원)의 상금과 함께 회의·시상식에 참석하는 여행 경비 일체가 지원된다.
수상자는 바르셀로나대학 동물응용행동학과 교수이면서 가축복지교육센터 창립자인 자비에르 맨테카의 감독 하에 독립된 전문가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 서류와 조건은 베링거인겔하임의 관련 웹사이트(www.farmanimalwellbeing.com) 또는 세계우병학회 홈페이지(www.farmanimalwellbe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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