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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유자조금 113억원 집행

우유자조금관리위 개최…소비홍보 사업에 83억원 투입


지난해 우유자조금이 113억1천49만7천123원의 집행 실적을 보였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2일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제1차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자조금사업에 대한 결산이 이뤄졌다.
우유자조금에 따르면 지난해 총 수입액은 농가거출금 40억1천300만1천115원, 정부지원금 50억5천833만4천544원 등 117억3천386만1천873원이었으며, 지출액은 113억1천49만7천123원이었다.
집행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소비홍보 사업에 83억8천990만7천853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 투입됐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 우유의 날 행사 등 홍보행사에 56억4천672만원이 쓰였으며, 이 중 유가공협회가 주관한 해외공동마케팅 행사에 40억원의 가장 많은 예산이 소요됐다.
TV 등 광고홍보 예산으로는 11억9천400만원이, 방송프로그램 협찬 및 PR홍보사업에는 11억4천220만원이 쓰였다.
또한 우유자조금은 내달 22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대의원회를 갖고 2017년도 우유자조금 사업결산안을 의결하고 대의원회 의장, 부의장, 관리위원장, 관리위원, 감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우유자조금은 제4기 대의원회 구성을 마쳤으며, 향후 선거규정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스톨도 동물복지다” 스톨과 군사 등 사육방식에 따라 모돈이 받는 스트레스는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히려 군사 사육시 합사에 따른 스트레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 스톨 사육제한을 통해 동물복지를 도모하겠다는 정부 방침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한별팜텍 김동욱 수의사는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열린 대한한돈협회의 동물복지형 사육방안 마련 회의에서 ‘임신군사로 전환-필요성과 주의할 점’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관련기사 다음호> 김동욱 수의사는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 비정상적 행동, 생산성 등 모돈의 스트레스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요소를 비교한 각종 해외 연구결과를 확인한 결과 스톨과 군사의 차이가 없었다”며 “다만 임신기간 전반에 걸친 실험 과정에서 합사의 영향으로 판단되는 군사 사육 모돈의 스트레스 레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모돈으로 하여금 사육방식을 선택토록 한 해외 연구에서는 85~90%가 하루 중 대부분을 스톨에서 보냈고, 일부 서열 상위의 개체만이 군사를 선택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미국수의사회와 양돈수의사회에서는 스톨과 군사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둘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