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신생자돈을 빠르게 건조시켜 초유섭취를 돕는 수분건조제 ‘웰드라이’<사진>를 출시했다.
‘웰드라이’에는 해초추출물, 식물성 흡습제, 알긴, 에션설 오일 등이 함유돼 있다.
이를 통해 신생자돈 수분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것은 물론, 축사 바닥의 습기 제거 및 미생물 오염 예방, 해충 구제, 설사 방지, 증체율 제고, 암모니아 가스 흡착, 악취 제거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진다.
특히 신생자돈이 태어나자마자 바닥과 체온을 높여주고 초유 먹기를 쉽게 해 신생자돈의 에너지 손실을 차단하고, 면역력을 끌어올린다.
아울러 탯줄을 빨리 마르게 해 병원균의 감염 차단과 더불어 상처가 나면 위생효과와 반흔형성(아물기가 빨라짐)이 된다.
한국썸벧은 “신생자돈이 태어날 경우 20분 안에 초유를 먹어야만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웰드라이’가 건강하고 위생적인 양돈장을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