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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대구경북도지회 신임 지회장에 김삼주씨

정기총회서 새 임원 선출

[축산신문 ■경북=심근수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도지회장 문형재)는 지난 9일 경북도내 시군지부장 및 사무국장,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결산 및 2018년도 예산 승인(안)을 상정 의결하고 임기가 완료된 도지회장과 부회장을 새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신임도지회장으로 김삼주씨<인물사진>가 당선됐다.

김삼주 신임 도지회장은 “경북지역 한우농가의 대표로서 부끄럽지 않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문형재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경북도지회장을 믿고 각종 사업을 지지해 준 경북도내 시·군지부장과 대의원 그리고 축산관련 기관장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오늘 새로 선출되는 신임도지회장을 중심으로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는 도지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이날 부지회장 선거에서는 손윤호(상주시), 신종경(의성군), 권헌진(영주시)씨가 각각 당선됐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