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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고, 양계농가 돕고’

충남농협, 도 청사서 계란 소비촉진행사 전개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이하 충남농협)가 최근 고병원성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이 계란 소비에 적극 참여하기위해 대대적인 계란 소비촉진행사에 나섰다. 

충남농협은 지난 9일 충남도청사 지하 1층 구내식당 앞에서 양계농가 돕기 계란 소비촉진행사<사진>를 열어 “우리 몸에 좋은 계란을 많이 애용해 건강도 챙기고 경영난으로 어려운 양계농가들을 돕자”고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충남양계농협 임상덕 조합장, 홍성축협 이대영 조합장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임원들은 식당으로 가는 공무원들에게 삶은 계란을 나눠주며 양계농가 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충남농협은 지난해 계란살충제 파동 및 AI발생으로 계란소비가 급감하면서 계란 소비위축 및 산지가격 하락에 따른 양계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계란의 영향학적 가치와 안전성을 집중 홍보해서 소비촉진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위세 여전한 혹한…양돈현장 ‘몸살’ 양돈현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강한파와 질병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돈농가와 현장수의사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하 10℃ 이하의 기온이 이달에도 반복되면서 양돈농가들이 농장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선 혹한에 따른 분만실패 사례가 잦아진 데다 PED까지 극성을 부리며 폐사가 급증, 자돈확보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현장수의사는 “올 겨울 PED 피해를 호소하는 농장들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라며 “병성감정 기관들의 PED 확진건수가 예년의 수배에 달한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지난해 여름 30℃를 훌쩍 넘는 폭염과 늦더위의 여파로 종부성적 마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생산잠재력 대비 자돈 생산량은 크게 줄었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분석이다. 그러다 보니 계절적으로 돼지출하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오는 8월에도 당초 전망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유 후 관리 역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육성비육구간의 경우 각종 호흡기 질병이 다발하면서 심각한 증체지연과 함께 그어느 때보다 폐사율도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뜩이나 면역력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