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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축협 정기총회 소식

  • 등록 2018.02.14 09:34:23
[축산신문 기자]


당기순익 당초 계획대비 140% 초과 달성

경산축협


경산축협(조합장 백운학·사진)은 지난 6일 조합 계양지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백운학 조합장은 “지난해는 본점 종합청사 착공식을 비롯해 사업소 확장 준공, 한우판매점 2호인 신매점 오픈 등 조합원 실익증대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해였다”며, “어려운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건전결산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단합된 결과”라고 말하고 변함없는 전이용을 당부했다.

경산축협은 지난해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한 사업위주로 환원사업을 실시했다. 한우 육질진단 서비스를 760농가 5천147두에 실시했으며, 송아지 안정제사업을 통해 268농가에 3천215두를 지원하는 한편, 한우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173농가에 5천518두를 지원했다. 

계통출하장려금, 송아지생산장려금, 거세지원금, 구제역백신 지원, 한우농가 도우미(헬퍼) 지원사업 등 총 10억300만원을 지원했다.

당기순이익에서는 당초 계획보다 139.4% 초과, 14억원을 달성해 축산인 실익증진을 위한 조합원 환원사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경산=심근수



당기순익 12억원…창립 이래 최고 성과

고성축협


고성축협(조합장 박성재·사진)은 지난 7일 조합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박성재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전 임직원의 혼연일체가 돼 노력한 결과 소기의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지도사업을 대폭 강화해 축산농가의 현장경영 컨설팅 업무와 개량을 위한 암소검정 사업 등 조합원 실익사업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지역 경기의 불황 장기화 등으로 인한 여러 악재 속에서도 조합 창립 이래 최고의 성과인 12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고성축협은 이날 3.7%의 출자배당과 1억9천여만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3억8천여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특히 조합원 영농지도 및 가축방역·진료 등 교육지원 사업비로 6억원을 지원해 축산인 실익 증대에 집중했다.  

한편,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뤄진 비상임이사 선거에 있어 이상권·천홍렬·심상보·김추기·이갑도·최두소·최진환·김치곤 씨를 선출하고 앞으로 임기동안 조합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고성=권재만  



예수금 4천억원 조기 달성 쾌거

창원시축협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사진)은 지난 8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는 한편,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이사 선출에 있어 현 허덕영 상임이사를 재신임했다.  

지난해 창원시축협은 경제전반의 어려움과 순탄치 않은 축산환경 속에서도 예수금은 잔액기준 전년대비 5.33% 성장한 4천22억원을 달성했으며, 대출금은 전년대비 3.13% 성장한 3천371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상호금융 예수금은 지난 2015년 8월, 3천억원을 달성한 이래 1년 7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4천억원을 달성함으로 더욱 값진 성과라는 분석이다.    

이처럼 신용사업의 가파른 성장을 기반으로 조합 창립 이래 최대의 17억1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창원시축협은 이날 3.67%의 출자배당과 2억4천여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의결 하는 등 총 8억2천여만원을 환원키로 했다.  

한편, 총회에선 새로운 임원도 선출돼 상임이사에 현 허덕영 상임이사가, 비상임이사에는 이상칠·강병규·김종원·지춘석·이용백·최석영·이병학 씨가 각각 역할을 하게 됐다. ■창원=권재만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