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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인 단합으로 위기 딛고 힘찬 도약을”

한우협회 원주시지부장 이·취임식 개최


전국한우협회 원주시지부는 지난 1일 원주시 단계동 원주웨딩홀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김기선·송기현 국회의원, 신동훈 원주축협장, 박영철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지정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최명락 원주시 축산과장, 축종별 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임 지부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취임 지부장에 대한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제8·9대 이병훈 지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현재 한우산업을 비롯한 축산업계에서 풀어내야 할 대형현안들이 산적한 가운데 이임을 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신임 지부장께서 더욱 더 협회를 잘 이끌어주시리라 믿고 한우인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기동안 회원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제10대 김영록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작은 힘 이지만 회원들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어떠한 위기도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원주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농가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지부장은 “최대 당면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작금의 난관을 뚫고 한우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활짝 열기 위해 전 회원들의 의지와 혼연일체된 단결력이 전제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위세 여전한 혹한…양돈현장 ‘몸살’ 양돈현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강한파와 질병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돈농가와 현장수의사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하 10℃ 이하의 기온이 이달에도 반복되면서 양돈농가들이 농장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선 혹한에 따른 분만실패 사례가 잦아진 데다 PED까지 극성을 부리며 폐사가 급증, 자돈확보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현장수의사는 “올 겨울 PED 피해를 호소하는 농장들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라며 “병성감정 기관들의 PED 확진건수가 예년의 수배에 달한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지난해 여름 30℃를 훌쩍 넘는 폭염과 늦더위의 여파로 종부성적 마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생산잠재력 대비 자돈 생산량은 크게 줄었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분석이다. 그러다 보니 계절적으로 돼지출하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오는 8월에도 당초 전망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유 후 관리 역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육성비육구간의 경우 각종 호흡기 질병이 다발하면서 심각한 증체지연과 함께 그어느 때보다 폐사율도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뜩이나 면역력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