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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친환경 닭진드기 구제제 관심 고조

고려비엔피, 정향추출물 주원료 ‘와구방’ 출시 총력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산란계 농장에서는 마음놓고 쓸 수 있는 닭진드기 구제제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다시는 살충제 계란 파동을 겪지 않으려는 간절함이 잔뜩 묻어있다.

고려비엔피(대표 김태환)는 이에 따라 친환경 닭진드기 구제제 ‘와구방’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와구방’은 정향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천연 닭진드기 구제제다.

200㎡(1만수 규모) 기준으로 물 500L당 ‘와구방’ 1L를 희석해 닭진드기(와구모)가 서식하는 계사와 계사주변, 벽면, 틈 바닥 등에 분무하면 된다.

고려비엔피는 500ml, 1L, 2.5L, 5L, 10L 등으로 포장해 농가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와구방’은 현재 동물용의약(외)품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품목허가를 진행 중이다.

고려비엔피는 “‘와구방’은 천연제제라 친환경 인증 농장 등 모든 산란계 농장에서 사용 가능하다”며 ‘와구방’이 보다 효과적으로 닭진드기를 구제해 농가 시름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