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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친환경 닭진드기 구제제 관심 고조

고려비엔피, 정향추출물 주원료 ‘와구방’ 출시 총력


산란계 농장에서는 마음놓고 쓸 수 있는 닭진드기 구제제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다시는 살충제 계란 파동을 겪지 않으려는 간절함이 잔뜩 묻어있다.

고려비엔피(대표 김태환)는 이에 따라 친환경 닭진드기 구제제 ‘와구방’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와구방’은 정향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천연 닭진드기 구제제다.

200㎡(1만수 규모) 기준으로 물 500L당 ‘와구방’ 1L를 희석해 닭진드기(와구모)가 서식하는 계사와 계사주변, 벽면, 틈 바닥 등에 분무하면 된다.

고려비엔피는 500ml, 1L, 2.5L, 5L, 10L 등으로 포장해 농가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와구방’은 현재 동물용의약(외)품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품목허가를 진행 중이다.

고려비엔피는 “‘와구방’은 천연제제라 친환경 인증 농장 등 모든 산란계 농장에서 사용 가능하다”며 ‘와구방’이 보다 효과적으로 닭진드기를 구제해 농가 시름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세 여전한 혹한…양돈현장 ‘몸살’ 양돈현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강한파와 질병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돈농가와 현장수의사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하 10℃ 이하의 기온이 이달에도 반복되면서 양돈농가들이 농장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선 혹한에 따른 분만실패 사례가 잦아진 데다 PED까지 극성을 부리며 폐사가 급증, 자돈확보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현장수의사는 “올 겨울 PED 피해를 호소하는 농장들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라며 “병성감정 기관들의 PED 확진건수가 예년의 수배에 달한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지난해 여름 30℃를 훌쩍 넘는 폭염과 늦더위의 여파로 종부성적 마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생산잠재력 대비 자돈 생산량은 크게 줄었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분석이다. 그러다 보니 계절적으로 돼지출하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오는 8월에도 당초 전망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유 후 관리 역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육성비육구간의 경우 각종 호흡기 질병이 다발하면서 심각한 증체지연과 함께 그어느 때보다 폐사율도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뜩이나 면역력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