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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부 잘못 인한 축산대란 막자”

민주평화당,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책특위 개최

 

민주평화당도 축산농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민주평화당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책 특위’<사진>를 열고 정부의 잘못으로 축산농가들이 볼 피해가 막대하기에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특위에는 민주평화당 조배숙(전북익산시을, 당대표) 의원을 비롯 황주홍(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의원·정인화(전남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의원·이상돈(비례대표) 의원, 농식품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 정문영 회장,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배숙 민평당 대표는 “우리당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기에 엊그제 창당한 후 처음 열리는 특위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주제로 삼았다”며 “축산업이 식량산업으로서의 중요성을 당은 잘 알고 있다. 해결책을 모색 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책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황주홍 의원은 “농식품부의 안일한 대처가 축산인들을 여기까지 오게 했다”고 꼬집으며 “단일정부인 우리나라에서 중앙정부가 지자체를 통제하지 못한 것은 오롯이 농식품부의 책임”이라고 지적 했다.




위세 여전한 혹한…양돈현장 ‘몸살’ 양돈현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강한파와 질병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돈농가와 현장수의사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하 10℃ 이하의 기온이 이달에도 반복되면서 양돈농가들이 농장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선 혹한에 따른 분만실패 사례가 잦아진 데다 PED까지 극성을 부리며 폐사가 급증, 자돈확보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현장수의사는 “올 겨울 PED 피해를 호소하는 농장들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라며 “병성감정 기관들의 PED 확진건수가 예년의 수배에 달한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지난해 여름 30℃를 훌쩍 넘는 폭염과 늦더위의 여파로 종부성적 마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생산잠재력 대비 자돈 생산량은 크게 줄었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분석이다. 그러다 보니 계절적으로 돼지출하가 늘어나기 시작하는 오는 8월에도 당초 전망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유 후 관리 역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육성비육구간의 경우 각종 호흡기 질병이 다발하면서 심각한 증체지연과 함께 그어느 때보다 폐사율도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뜩이나 면역력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