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전국 166개 거점 통해 12시간 내 신속 서비스

대동공업, 서비스 시간 단축 프로그램 ‘한분일분’ 실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이 국내 서비스 시간 단축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강화 프로그램 ‘한분일분’ 서비스<사진> 시행으로 서비스 속도와 품질을 높인다. 

대동공업은 70년 서비스 노하우와 전국 166개 서비스 거점을 통해 12시간 이내 서비스 완료를 목표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농업이 급속하게 1인당 경작 면적이 넓어지면서 농번기에 더욱 신속 정확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커져가고 있다. 이에 ‘12시간 서비스 대응 TFT’, ‘서비스 직영점 및 인력 확대’, ‘50시간 무상점검 확대’를 골자로 한 고객의 1분까지 생각해 고객 서비스 시간을 단축하겠다는 의미의 ‘한분일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12시간 서비스 대응 TFT’는 서비스 시간 단축을 위해 대동공업이 생산 판매하는 제품에 있어 제품별 12시간 이내에 서비스 완료 체계를 마련하는 프로젝트팀이다. 

서비스 사례 분석 및 대응책 수립, SNS를 활용한 현장 서비스 상황 공유 및 대응, 긴급 부품 조달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수리 기간 동안 고객이 해당 제품을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퀵 서비스(Quick Service) 대응 체계’를 최대한 확보해 고장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비스 인력과 시설도 대폭 확충해 서비스 시간을 줄인다. 

강원(춘천), 충북(청주), 전북(전주) 지역 서비스 지정점을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 직영점으로 전환하고 해당 지점의 서비스 엔지니어를 2배 가량 증원해 좀 더 빠르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 점검을 통해 서비스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50시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대한다.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는 대동공업이 직접 생산하는 트랙터 및 콤바인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마력에 상관없이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