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우

한우협 원주시지부 신임지부장에 김영록씨

정총서 선출…적법화 기한연장 필요성 한목소리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한우협회 원주시지부가 신임지부장에  김영록씨를 선출했다.

한우협회 원주시지부는 지난 22일 원주축협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를 마친 이병훈 지부장 후임으로 김영록씨를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원천희씨와 최규복씨, 감사에는 심일섭씨와 심맹섭씨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무허가 적법화와 관련한 농가의 어려움과 그에 따른 기한연장 필요성에 대한 농가들의 요구가 이어졌다. 아울러 행정적인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농가들은 입을 모았다.

이날 이병훈 지부장은 “임기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농가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신임 김영록 지부장이 해나가야 할 일이 많다. 회원농가로서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신동훈 원주축협조합장은 “치악산 한우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농가 모두의 참여와 관심이 필수다. 올해도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