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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기능성 우유 ‘비타민이 살아있다’ 출시

서울우유, 우유 한 컵 속에 일일 권장량 비타민 공급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고칼슘 우유에 비타민C, D를 강화한 새로운 비타민 우유 ‘비타민이 살아있다’<사진>를 출시했다.
서울우유 ‘비타민이 살아있다’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비타민C를 FD(Flex Dos)공법을 활용해 첨가시켰으며,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철에 특히 중요한 비타민D 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와 면역 세포생산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뼈 건강과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이며, 비타민C는 철의 흡수를 돕고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하다. 이번에 출시한 ‘비타민이 살아있다’ 우유 한 컵이면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C 30%, 비타민D 50% 섭취가 가능하다.
패키지의 경우 가족의 영양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주부층을 겨냥해 상큼한 오렌지 색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신선함을 표현했다.
서울우유 윤태영 우유마케팅팀장은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동시에 강화한 제품이 없었던 만큼 서울우유 ‘비타민이 살아있다’는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우유 ‘비타민이 살아있다’의 권장소비자가는 900㎖ 한 팩에 2천800원이며, 전국 일반유통점과 할인점,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서울우유는 ‘비타민이 살아있다’ 출시 기념으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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