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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지역사회-스포츠 연결 ‘나눔의 가교’

도드람조합, 배구연맹 등 공동 ‘V-리그 올스타 행복나눔’
의정부 어린이 육가공 체험…1천만원 상당 간편식 기부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이영규)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프로스포츠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로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양돈조합은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프로배구 올스타 선수와 의정부 지역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2017~2018 도드람 V-리그 올스타 행복나눔’<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음날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도드람양돈조합과 의정부시가 공동주관했다. 초청된 프로배구 올스타 남녀 선수 48명은 이날 수업 보조역할을 맡아 48명의 아이들과 함께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가진 데 이어 레크리에이션과 미니게임, 저녁식사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드람양돈조합은 이와 별도로 한국배구연맹과 본래삼계탕, 본래뼈해장국 등 약 1천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간편식 제품을 의정부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기도 했다.
도드람양돈조합측은 “이번 행사가 유소년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과 새로운 꿈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한돈 대표브랜드로서 한돈 산업의 발전을 넘어 지역 사회의 발전, 프로배구의 발전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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