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러, 최대 양돈기업 농장 ASF 발생

지난달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비육장서 확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러시아 최대 양돈계열화업체의 비육농장에서도 아프리카 돈열(ASF)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P&C연구소(대표 정영철)에 따르면 러시아의 Miratorg사는 지난달 8일 우크라이나 접경 Belgorod 지역 비육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Belgorod 지역은 러시아 전체 돈육생산량의 20%를 담당하고 있는 양돈주산지다.
지난 2016년 기준 40만9천톤의 돈육을 생산한 Miratorg사는 이 지역에서 Agro-Belogoriya, Rusagro사 등 또 다른 기업과 함께 양돈수직계열화 사업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Rusagro사 비육농장에서 ASF가 발생, 돈육 2천톤을 폐기처분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