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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비타민 파괴없는 ‘바이패스 ADE 플러스’ 출시

삼동, 최신 캡슐링 기술 접목
유방염 예방·대사성 질병 억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삼동은 최신 마이크로캡슐링 기술로 유럽에서 개발된 비타민A·비타민D₃·비타민E 복합제 ‘바이패스 ADE 플러스’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반추위동물은 섭취한 비타민들이 1위내에서 파괴돼 주사제 대비 흡수율이 크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A의 경우 사료첨가시 1위내에서 대략 60%까지, 베타케로틴은 35%까지 파괴된다.
㈜삼동에서 새로 출시한 ‘바이패스 ADE 플러스’는 특수코팅으로 1위내에서 파괴되지 않는다.
비타민A의 경우 1억1천만단위가 함유돼 적은 용량(1일 마리당 1g 급여) 투여로도 충분히 효과를 발휘한다.
‘바이패스 ADE 플러스’는 분만 후 면역력 저하에 따른 유방염 발생을 억제한다.
아울러 고능력우의 번식장애 및 전환기 대사성 질병 발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삼동은 “하루 마리당 40원 투자로 농장의 수익성 향상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주사제 사용시 발생하는 부작용을 걱정하는 농장에는 필히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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