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자원부(부장 김경수)가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갖고 축산경제부문의 활력과 발전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 에이스타워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사업추진 전략회의에는 축산자원부 전체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경수 부장은 이날 “전략회의를 계기로 부서 목표를 공유하고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더욱 다져 수익창출을 통한 경영위기 극복에 앞장서자. AI와 구제역으로 힘든 축산농가를 위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쳐 나가자”고 했다.
회의에서는 사업추진 역량집중을 통한 생산성 향상, 경영안정화, 신규사업 등 중점 추진 방향 등을 중점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