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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박등급제 조기 정착 공동의 노력 필요”

육류유통수출협 이사회서 한 목소리…내달 21일 aT센터서 정총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는 지난 18일 경기 안양소재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 1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협회 주요 추진상황 등 주요 업무 활동을 보고하고 2017년 수입 지출 결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참석한 이사들은 “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0여년 간 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돼지가격 정산기준을 박피에서 탕박으로 추진을 완료하고, 탕박등급제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협회를 중심으로 농가와 육가공업체 등 관련기관 모두가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사들은 협회와 육가공업체의 대내외 역량 결집을 위해 전국 지역 육가공협의회 등을 방문해 현장의견을 수렴했고, 지난해 대전충청지회를 설립해 22명의 회원이 가입하는 등 협회 조직화를 적극 추진해 협회 위상을 높였다고 격려했다.
이날 배경현 전 부회장의 사임으로 잔여 임기동안 부회장에 박기노 선진 전무가 선임됐다.
한편 오는 2월 21일 aT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7년 수입지출결산안과 사업계획 그리고 사업수지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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