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체내 흡수가 빠르고 효과가 강력한 비육우와 젖소의 내·외부 기생충 구제제 ‘에프리맥액’<사진>을 출시했다.
‘에프리맥액’은 우유에 잔류없는 신물질 에프리노멕틴을 주성분으로 한다.
안정성과 지속성이 뛰어나며 빠른 체내 흡수와 강력한 구충효과를 지녔다.
‘에프리맥액’은 체중 10kg당 1mL(에프리노멕틴 500㎍/kg)를 어깨뼈 중간에서 꼬리뼈에 이르는 등을 따라서 부으면 된다.
휴약기간은 비육우 17일, 우유 0일이다.
특히 우유에 휴약기간이 없기 때문에 낙농가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썸벧은 ‘에프리맥액’이 기생충을 제거해 양축가들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