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4개 업체의 307개 유제품이 K-MILK 인증을 이어나갔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최근 K-MILK 인증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청 접수한 업체의 인증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최종 승인을 받아 K-MILK 인증제를 이어나간 유업체는 충북낙협, 비락, 푸르밀, 성원에프앤디, 성원데어리, 매일유업, 동원F&B, 빙그레, 일동후디스, 연세우유, 부산우유, 건국유업, 서울우유, 남양유업 14개이며 307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도 국산우유 사용업체로 최종 승인 받았다.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는 지난달 연말을 맞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한 ‘우유사랑 라떼 캠페인’ 적립금 일부에 회사 기부금을 합쳐 총 2천5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