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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자돈 한 마리라도 더 살리자”

팜스코, ‘Early Bird Campaign’ 돌입
‘리더맥스 GT+시리즈’…강건한 자돈 육성
‘캐치업시리즈’…안정적 성장·분변해결 초점
‘간호이유’ 프로그램…자돈 육성률 향상 입증

  • 등록 2018.01.17 11:15:27
[축산신문 기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1월~2월, 2개월 동안 ‘2018 Early Bird Campaign’을 실시한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서양 속담처럼, 새해 첫달부터 활발한 현장 활동을 통해 한돈 농가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활동을 하자는 것.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이유 자돈의 육성률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돈 농가의 이유 후 육성률은 85%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한돈팜스 전산성적 발표자료 기준으로 보면 2017년 10월 기준 상위 10%농가와 하위 10% 농가의 PSY차이는 약 5두, MSY 차이는 약 10두로 성적 하위 농가에 해당할수록 이유 후 육성률 저하 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의 이유 후 육성률 문제가 더욱 중요한데, 매년 돈가가 정점에 달하는 5월~8월에 출하되는 돼지들이 자돈 단계에 있을 때가 바로 겨울철이기 때문이다. 최근 돈가의 등락 경향을 보면 성수기의 두당 출하 가격과 비수기의 두당 출하가격은 약 10만원 차이가 난다. 지금 돈사에 있는 자돈의 가치가 그만큼 높은 이유이다. 만약 농장의 손익분기를 넘고 있다면 이 시기의 자돈을 1두 추가로 출하할 경우 두당 25만원의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만큼 이 시기의 자돈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팜스코는 이러한 점에 착안, 농장에서 자돈을 한 마리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강력한 자돈 사료와 함께 자돈 생존 프로그램인 ‘간호 이유’ 프로그램을 농장에 제공하여 이유 자돈 육성률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압도적인 초기 성장을 통해 강건하게 자돈을 육성할 수 있는 ‘리더맥스 GT+’ 자돈 시리즈와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자돈 단계의 큰 골칫거리인 분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담은 신제품 ‘캐치업’ 자돈 시리즈가 대표 제품이다.
또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환경의 변화를 동반하는 자돈의 이유에 대해 ‘이유는 질병’이라는 개념과 함께 이유시기에 반드시 강조해야 할 사양관리를 담은 ‘간호 이유’ 프로그램을 농가에 접목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 하반기 실시한 자돈 42일령 체중 콘테스트에 참여한 25개 농장의 이유체중 평균이 14.5kg에 달한 것이다. 이는 일반 농장의 42일령 체중이 14kg에 도달하기도 힘든 현실을 감안하면 매우 탁월한 성적이며, 특히 신제품 ‘캐치업’을 적용한 농장에서는 분변의 눈에 띄는 변화에 놀라워했다.
‘간호 이유’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을 통해 돈가가 높은 시기에 출하되는 이유 자돈을 더 살려 한돈 농가 수익 향상을 이루고자 하는 팜스코의 이번 캠페인이 한돈 농가와 사료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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