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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무허가축사 문제 해결 올인을”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서 한 목소리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를 국회가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중앙회 차원에서 대외 설득활동에 올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는 지난 15일 전북농협 7층회의실에서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와 전북축협조합장 일동,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최근 인사 발령으로 자리가 이동된 지사무소장들의 인사말과 회원조합들의 신년 각오를 경청한 후 회의를 시작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다가오는 평창올림픽에 대비한 AI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AI 없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축산지도자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축산경제 대표로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축산농가의 권익 증진에 매진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이날 서충근 협의회장은 회의 안건으로 축산인들의 생존과 직결된 시급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와 관련해 중앙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국회, 정부부처에 대한 대외 설득활동을 배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참예우 명품관 도청점에서 열린 오찬에서는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와 축산관련 공무원들도 대거 참석해 축협 조합장들과 신년인사를 겸한 소통의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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