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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축협, AI 차단방역 ‘총력’

관내 AI 발생 따라…거점소독시설 설치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관내 풍세면 풍서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거점소독초소를 설치·운영, AI로부터 양계산업을 지키는데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천안지역은 지난 2016년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막대한 농가 피해가 발생한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19일 풍세면 풍서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천안축협은 천안삼거리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한 후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차단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조소행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이 조두식 천안시 지부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서 정문영 천안축협조합장으로부터 초소 운영상황을 설명 받고 소독 시연<사진>을 실시한 바 있다. 

천안축협은 그동안 주로 오리에서 발견되던 AI가 산란계농장에서까지 검출됨에 따라 조합이 보유한 방역 인력과 조직을 총동원해서 전국적으로 확산될 위험이 큰 AI로부터  천안지역 양계농장의 유입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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