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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5천만원…종합손익 1조원 목표로

농협, ‘New Start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중앙회와 계열사 임원들과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등 전국의 사무소장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New Start 범 농협 한마음 전진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중앙회(계열사) 240명, 경제지주(계열사) 180명, 금융지주(계열사) 880명이 참석했다.
김병원 회장은 이날 “취임 이후 지난 2년간 협동조합 정체성 복원을 시작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합심해 노력한 결과 농가소득에 1조9천500억 원을 기여하고 농협도 10년 만에 목표손익을 달성했다. 특히 농협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 변화에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했다.

김 회장은 이어 “4차 산업 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농업과 농촌, 농협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환부작신(煥腐作新)의 자세로 농업인을 섬기는 농협,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특강도 있었다. 김 장관은 올해 농정추진방향에 강의했다.


거세송아지 경매로 한우경쟁력 높인다 송아지 거세시기에 대한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의 월령은 최소 6개월령 이상이다. 비육농가에서 송아지를 구입해 바로 거세를 하더라도 7~8개월령을 훌쩍 넘기게 된다. 거세시기가 너무 늦어지게 된다는 지적이다. 또한, 번식농가는 송아지 가격을 높게 받기 위해 배합사료 위주의 사양관리를 하게 되고, 비육농가는 입식 후에 체중을 빼고 소화기관을 발달시키는 육성기를 거쳐야 한다.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은 수차례 나왔지만 가축시장의 거래 관행은 좀처럼 개선되지 못했다. 생산자 단체인 한우협회 정읍시지부는 이를 개선하겠다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한우협회 정읍시지부 관계자는 번식농가에서 미리 수송아지를 조기에 거세(4~5개월령)하고 조사료(TMR)로 사양관리를 한 송아지를 월1회 경매시장에 출장시키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거세송아지 경매시장은 올해 1월까지 총 4회가 열렸다.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거세송아지는 총 155두. 매월 7일 열리는 경매시장에서 거세송아지는 일반 수송아지에 비해 거래가격이 평균 4.6% 높게 형성되고 있다.(수송아지 374만7천원, 거세송아지 392만1천원) 한우협회 정읍시지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