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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활동으로 지역사회 기여하는 인재 양성

농진청 ‘한국 4-H활동' 시책 개정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지난 8일  ‘한국4에이치(H)활동 지원법’에 따라 시책을 개정하고 농촌진흥기관, 4-H회원연합조직, 4-H활동 주관단체와 공동으로 청소년·청년농업인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한국4-H운동 지원 기본시책은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는 창의·융합적 미래인재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새 비전으로 ▲청소년 및 대학생, 청년농업인 등 4-H회원별 육성목표 마련 ▲4-H회원 활동 연령 확대 등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은 변화된 사회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시책 개정의 필요성이 지속됨에 따라 전국 시·도4-H토론회, 한국4-H운동 70주년 기념 대토론회 등에 참여한 회원 및 공무원, 지도교사, 지도자의 의견을 수렴해 완성했다.  

농촌진흥청 박경숙 지도정책과장은 “개정된 한국4-H운동 지원 기본시책을 바탕으로 4-H회원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고, 고령화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농업세대 양성과 지역사회발전에 밑바탕이 되는 미래인재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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