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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판에 그린 특별한 수채화

세종문화회관, ‘달R상자와 열두빛깔 팔레트’展


뜻있는 작가들의 손을 통해 소임을 다한 계란판들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17일 부터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부설 광화랑에서 열리는 계란판에 그린 수채화를 전시하는 이색 행사에서다. 

이번 전시회의 대표 작가 윤현영 씨는 “요즘 같은 엄동설한 때면 AI가 엄습한다. 그러면 주변의 닭, 오리가 한순간에 매몰처분 되기도 한다. 지난 여름엔 수백만 개의 계란들이 느닷없이 버려지기도 했다”라며 “매일 식탁에서 사라지는 계란, 마음 속에서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며 이에, 수채화를 좋아하는 우리는 재생과 구원(Recycle & Relief)의 뜻을 담아 ‘달R상자와 열두 빛깔 팔레트’ 전을 준비했다”고 이번 전시회의 취지를 밝혔다.

전시회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Recycle, Relief, Reborn 등의 뜻을 담아 열리는 ‘달R상자와 열두빛깔 팔레트’전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며 “이번 전시회에는 60점의 소박한 달걀상자 작품과 함께 30점의 일반 수채화도 전시된다”고 전했다.



올해도 한우송아지 대란 재현되나 상반기 한우송아지 대란이 올해도 반복될까? 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지난해 상반기 한우송아지는 심각한 수급불균형으로 두당 400만원을 호가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송아지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지면서 시장에는 10개월 넘은 중소가 송아지로 팔리는 기현상이 심심치 않게 발생했고, 웃돈을 주고도 송아지를 구하지 못한 비육농가들은 빈축사로 몇 달을 그냥 보내야 했다. 가축시장을 운영하는 축협의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부족한 출장두수 때문에 소를 구하려 동분서주해야 했고,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인한 시비, 개월령 둔갑 등으로 인한 문제, 소를 구하지 못한 농가들의 푸념까지 고스란히 담당직원들이 떠안아야 했다. 한 축협담당직원은 “작년 상반기 생각하면 지금도 고개를 저을 정도다. 장이 열리지 않는 날은 소를 구하기 위해 전화통을 붙들고 살아야 했고, 장이 열리는 날은 과열 경쟁으로 인한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송아지가 부족해 생기는 일이니 직원들이 어찌할 수 없음에도 결국 농가들의 불만은 우리 몫 이었다”고 말했다. 한 한우비육농가는 “장이 설 때마다 송아지 값이 올랐다. 이번 장에 200만원이던 것이 다음 장에서는 250만원이 됐고, 그 다음



가금생산자단체 “AI 자극적 보도 자제를” 가금생산자단체들이 일부 언론의 과장된 보도로 인한 가금산물의 소비 급감을 우려하고 있다. 가금생산자단체(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오리협회)들은 전국의 가금사육농가와 방역당국이 AI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중임에도 불구, 일부 언론들이 AI 인체감염 가능성 등을 거론하며 자극적인 보도를 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켜 가금산물의 소비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들은 “가금류와 함께 생활하면서 밀접하게 접촉, AI의 인체감염 사례가 있었던 중국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축사 내에서 외부환경과 차단해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어 인체감염 우려가 없다”며 “실제로도 국내에 AI 처음 발생한 후 14년 동안 국내 AI의 인체감염 사례는 단 한건도 없다”고 피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인체감염 가능성에 대한 부정확한 보도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커져 가금산물의 소비급감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라고 토로했다. AI 인체감염은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나 감염된 가금류의 배설물에 오염된 환경과 호흡기와의 밀접한 접촉이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의 섭취가 그 원인은 아니라는 것. 또한 우리 정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