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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작년 11월 양돈사료 58만톤

월간 실적으론 ‘최대’…대부분 구간 증가
전년比 4.5%↑…번식용 수퇘지용만 감소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해 11월 양돈용 배합사료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양돈사료 생산량은 전년동월 대비 4.5%, 전월동기 대비 7.1%가 각각 늘어난 57만9천963톤에 달했다.
월간실적으론 사상 최대량으로 대부분 구간에 걸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를 1년전과 비교해 보면 젖먹이돼지 구간이 1만6천848톤으로 11.3% 늘어난 것을 비롯해 ▲젖뗀 돼지 16만306톤으로 2.3% ▲육성돈 전기 20만3천233톤으로 4.4% ▲육성돈 후기 6만5천462톤으로 5.8% ▲비육돈 8천750톤으로 4.2% ▲비육돈 출하 2만8천616톤으로 8.5%  ▲번식용 암퇘지 2천691톤으로 8.9% ▲임신돼지 5만8천212톤으로 7.2% ▲포유돼지 3만5천392톤으로 2.4%가 각각 증가했다.
유일하게 번식용 수퇘지 구간의 사료생산량만 453톤에 그치며 전년보다 27.6%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생산된 양돈사료는 총 578만7천942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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