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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창 발생주, 전파력 매우 높아

검역본부 실험결과 평균치사 시간 2.2일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고창에서 발생한 H5N6형 고병원성AI 바이러스가 닭에서 병원성과 전파력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고창주는 닭에 자연 감염시 높은 폐사율과 함께 폐사에 이르는 속도(평균치사 시간 2.2일)가 매우 빠르게 나타났고 소량 바이러스로도 감염이 가능한 특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는 과거 국내 유행주 중 병원성이 가장 강한 것으로 평가됐던 H5N1형 및 H5N6형 바이러스와 유사한 수준이다. 
H5N1(’03∼’10년 발생주)와 H5N6(’16년 발생주)의 평균치사 시간은 2~3일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이번 고창 바이러스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해 큰 피해를 일으켰던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산란계 등 가금류에 높은 병원성과 전파력을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