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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계란으로 지키세요

꾸준한 계란 섭취, 눈병·백내장 예방효과


유행성 눈병이 발생하기 쉬운 춥고 건조한 겨울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면 눈병을 예방하는 등 눈 건강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때 생활 속에서 쉽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삼시세끼 꾸준한 계란 섭취다. 눈 건강관리에 탁월한 계란의 효능을 살펴보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에 따르면 계란 노른자에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Lutein), 제아잔틴(Zeaxanthin), 아연, 비타민A가 풍부하며 이러한 성분들은 유행성 눈병뿐만 아니라 백내장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루테인은 눈의 황반을 형성하고 망막을 건강하게 하여 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안구 건조증 등의 눈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영양성분이다. 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로 섭취를 해야 한다. 

실제 계란자조금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루에 계란 한 개씩을 5주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한 결과 혈액 중 눈 세포를 보호하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각각 26%,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란을 먹을 때에는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눈 건강에 더욱 효과적이다.

미국 퍼듀대학의 연구 결과에서는 계란을 채소와 함께 먹으면 눈 건강에 관여하는 영양소를 더욱 잘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계란을 샐러드와 함께 먹을 때 채소 속 카로티노이드 흡수율이 더욱 높아졌다. 카로티노이드는 눈 건강에 좋은 항산화 물질로 계란 속 지방이 이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다. 

계란자조금 관계자는 “꾸준한 계란 섭취는 유행성 눈병뿐만 아니라 나아가 노인성 시각질환, 고도근시 등 안질환 발병 예방에도 좋으며 케일, 시금치, 상추, 브로콜리, 애호박, 피망, 당근, 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와 함께 계란을 먹으면 생활 속에서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우산업 기업자본 진출 선제적 대응 필요 한우산업에도 기업자본 진출이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위탁한 ‘대기업 한우산업 진출 현황 조사 및 대응방안 수립 연구’ 보고서가 최근 완료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자본의 한우산업 진입 실태조사 결과 기업법인 3만6천786두, 협동조합법인 3만2천462두로 총 6만9천248두가 소위 기업자본에 의해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한우사육두수의 2.8% 수준이다. 이번 연구는 대기업의 한우산업 진출 사례와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기업의 한우산업 진출에 따른 영향분석, 규제 및 대응방안을 마련코자 수행됐다. 이 보고서에서는 기업자본의 진출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15~30% 수준까지 늘어나면 낮은 생산비를 무기로 가격 및 시장의 주도권을 이들이 쥐게 되고, 이로 인해 농가는 폐업이나 위탁농가로 편입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과제를 수행한 농식품유통경제연구소는 이에 대한 대응방안도 제시했다. 한우농가 중심의 계열화 추진, 축산계열화관련법 개정, 사육업에 진입한 기업의 관련정보 공개 및 공시, 방송법·보험법·대중소기업상생협력법·유통산업발전법 등의 핵심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