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전·현직 임원이 한자리에서 만나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이나 조합발전과 관련한 내용을 주고받는 전·현직 임원 간담회<사진>을 열어 화합을 다지고 조합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여축협은 지난 15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현직 임원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정만교 조합장 취임 후 군의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군수와 조합 임원간 간담회에 이어 실시된 이번 릴레이 전·현직 임원 간담회에서는 조합이 실시하는 각종사업의 추진현황과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조합사업을 설명해서 조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현직 임원간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조합발전에 주역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됐다.
이날 정만교 조합장은 “새해 조합이 역점으로 추진할 청사 리모델링사업, 가축시장 현대화사업, 양봉농가 자동화 신규사업, 6차산업 등을 설명하고 전·현직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