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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한국마사회장 이임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0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제35대 이양호 마사회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간 국정농단 연루의혹, 노동문제 개선 등 굵직한 현안들을 연착륙시키며 조직을 안정화시켰다”고 회고했다.

이어 “새롭게 시작된 국정, 후임 회장의 선임이 멀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해 마사회장직에서 물러나는 게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이임 배경을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016년 12월 19일 한국마사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후 1년간 5천600명의 시간제 경마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 마필관리사 고용구조 개선 등 산적한 현안 해결에 힘썼다.

경마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경주인 두바이월드컵에 국산마를 결승에 진출시키는 성과를 거뒀고, 말산업 분야에서는 승마인구 저변 확대, 고용창출 등에 기여했다.





한돈팜스 통해 본 한국양돈 ‘구멍’ <상> / 이유 후 육성률 작년 평균 86.7%…규모 클수록 더 낮아 100두 중 15두 비싼 사료 먹고 죽는 셈 번식구간에만 치중…이후 생산성 ‘소홀’ 최종 생산품 자돈 아닌 ‘성돈’…대책 시급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의 2016년, 2017년(1~10월) 전산분석 결과를 통해 생산성이 수년째 정체상태인 국내 양돈현장의 몇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조한 이유후 육성률은 농가수익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같은 농장이라도 시기에 따라 들쑥날쑥한 번식성적은 밀사의 또다른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대책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 농가손실 ‘비교불가’ 한돈팜스 분석 결과 지난해 국내 양돈장의 이유후 육성률은 평균 86.7%(2017년 84.6%)였다. 지난 2년간 국내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비육돈 100두 가운데 15두가 비싼 사료와 동물약품, 인건비 등 상당한 생산비가 투입된 상태에서 폐사하고 있는 셈이다. 때문에 산자수의 증감이나 자돈기 폐사 때와는 농가 손실의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한돈팜스 분석을 담당한 애그리로보텍 함영화 대표는 이에대해 “전반적으로 국내 양돈농가들이 번식구간의 생산성에만 치중할 뿐 이후 육성 비육구간에는 상대적으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