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의 ‘대한민국 릴레이 응원 캠페인’ 이 지난 20일 전북 지역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전북 익산의 육군부사관 학교를 방문, 1천만원 상당의 한돈 삼겹살을 전달하고 부사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훈련에 여념이 없는 후보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부사관학교장 이한기 소장과 한돈자조금 이웅렬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 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부회장, 구경본 사무총장을 비롯한 한돈자조금 및 육군부사관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9월부터 전국 9개 지역의 군 부대, 경찰, 소방 등 주요 기관과 복지시설을 후원, 총 1억원 상당의 한돈을 릴레이 전달함으로써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희망과 행복을 나눠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