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6 (화)

  • -동두천 -1.5℃
  • -강릉 2.7℃
  • 맑음서울 -2.1℃
  • 구름많음대전 1.8℃
  • 구름많음대구 4.0℃
  • 구름많음울산 4.0℃
  • 구름많음광주 5.3℃
  • 맑음부산 6.1℃
  • -고창 3.0℃
  • 구름많음제주 8.5℃
  • -강화 -2.1℃
  • -보은 1.1℃
  • -금산 1.4℃
  • -강진군 7.2℃
  • -경주시 4.0℃
  • -거제 6.6℃
기상청 제공

종합

‘철새로부터 AI 막아라’

  • 등록 2017.12.26 11:23:49

 

“겨울 철새로부터 AI 바이러스 유입을 막아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최근 오전 6시경 충남 아산 곡교천에서 AI 예찰을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의 한 방역사가 철새 도래지인 곡교천 일대에 몰려온 야생 철새의 시료 채취를 위해 투척한 그물에 걸린 새들을 포획하고 있다.




한돈팜스 통해 본 한국양돈 ‘구멍’ <상> / 이유 후 육성률 작년 평균 86.7%…규모 클수록 더 낮아 100두 중 15두 비싼 사료 먹고 죽는 셈 번식구간에만 치중…이후 생산성 ‘소홀’ 최종 생산품 자돈 아닌 ‘성돈’…대책 시급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의 2016년, 2017년(1~10월) 전산분석 결과를 통해 생산성이 수년째 정체상태인 국내 양돈현장의 몇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조한 이유후 육성률은 농가수익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같은 농장이라도 시기에 따라 들쑥날쑥한 번식성적은 밀사의 또다른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대책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 농가손실 ‘비교불가’ 한돈팜스 분석 결과 지난해 국내 양돈장의 이유후 육성률은 평균 86.7%(2017년 84.6%)였다. 지난 2년간 국내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비육돈 100두 가운데 15두가 비싼 사료와 동물약품, 인건비 등 상당한 생산비가 투입된 상태에서 폐사하고 있는 셈이다. 때문에 산자수의 증감이나 자돈기 폐사 때와는 농가 손실의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 한돈팜스 분석을 담당한 애그리로보텍 함영화 대표는 이에대해 “전반적으로 국내 양돈농가들이 번식구간의 생산성에만 치중할 뿐 이후 육성 비육구간에는 상대적으로 관심

“케이지 규격 변경…현대화 신축계사 어쩌나” 정부의 가금사육 축사에 대한 허가기준 강화 방침에 가금업계가 우려를 표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축산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에 이어 지난 21일까지 추가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개정안은 ▲소규모 가금류 농장이라도 판매 등 영리를 목적으로 사육하는 경우 가축사육업 등록대상에 포함 ▲가축사육업 허가 취소 요건에 허가기준에 따른 가축사육시설을 갖추지 않은 경우 추가 ▲종계업·종오리업·부화업의 허가기준에 부화시설과 사육시설을 별도로 구획, 병아리·종란과 사료·분뇨 출입로 구분토록 명시 ▲ 종계업 · 종오리업 및 닭·오리 사육업 허가기준 중 방역시설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규정 신설 ▲산란계 케이지 사육시설에 대한 단위면적당 적정사육기준 조정(0.05㎡/마리 → 0.075㎡/마리)과 케이지 설치 단수·높이 등에 대한 제한규정 신설 ▲가축사육업 등록 시 갖춰야 하는 시설기준에 소독시설 추가 ▲가축거래상인이 준수사항을 어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등록 명의를 사용하게 한 경우 영업의 전부정지 처분기준 상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가금생산자단체들은 이에 대해 일부 수긍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실제로 현장 적용이 어려운 규정이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