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낙농현장은 어떠한 모습일까.
로봇착유기를 중심으로 미래 낙농모델 실현을 주도하고 있는 축산ICT 전문기업 (주)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 / 이하 애그리로보텍)이 지난 12일 이천 본사에서 ‘2017 렐리 로봇 농가 모임’<사진>을 갖고 미래상을 제시했다.
전국의 렐리로봇착유기 사용목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애그리로보텍은 변화하는 환경에 지속 가능한 낙농업을 위한 스마트팜의 비전을 공유하며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2017년 로봇착유기성적분석, 전시로봇을 활용한 로봇관리, 스마트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목장경영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전시 제품로 로봇관리를 통해 목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총괄한 애그리로보텍 함영화 대표는 “애그리로보텍과 스마트 ICT 중심의 대한민국 미래 낙농을 선도하는 목장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애그리로보텍은 하드웨어 분야의 축사환경모니터링 및 제어기(렘스-2), 음수측정기, 환기팬제어기, 로봇착유기(애스트로넛4), 송아지포유기, 자동급이기, 냉각기, TMR로봇정리기와 조사료장비인 모우어, 테더, 레이크, 베일러 등을 직접제조 및 수입을 통하여 국내에 접목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전 축종에 걸쳐 ICT통합관리시스템을 관계기관 및 단체들과 개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