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돈(대표 이희득·사진)이 돼지고기 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결과 최우수 종돈장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북종돈은 이동 및 사육현황에 대한 신고 뿐 만 아니라 구제역 백신기록 관리까지 철저히 실시하는 등 투명한 농장관리 및 운영을 통해 돼지이력제에 적극 동참해 온 것으로 평가됐다.
경북종돈 이희득 대표는 이에따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축산물품질평가원·농협중앙회 공동 주관으로 지난 7~8일 제주도 샤인빌리조트에서 개최된 ‘2017년 축산물이력제 연찬회’에서 상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