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제공한 솔루션이 일선 번식우 사양현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생산비 절감· 편리한 관리· 안정적 수입을 가져오기 때문.
퓨리나사료는 최근 일관사육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번식우 사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큰송아지’ 제품이 번식우의 1년1산, 송아지 폐사율 5%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에서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이를 증명하는 ‘퓨리나 한우번식우 대군 사양가 회의’<사진>가 상주와 구미에서 열려 경북지역 한우번식우 사양가들에게 퓨리나사료는 귀중한 정보를 공유했다.
번식우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진행된 이번 한우 번식우 회의는 최근에 일관사육으로 확대되고 있는 번식우 농가에게 원하는 생산비 절감과 편리한 관리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정적인 농가 수입 창출을 돕고 있다.
퓨리나사료에 따르면 한우 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는 번식우의 경우 1년 1산이 꼭 필요하며, 번식간격 15개월을 12개월과 비교하면 폐사율을 20% 낮출 수 있음에 따라 결과적으로 400만원의 송아지를 256만원에 파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번식간격 단축이 소득 극대화의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김남규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퓨리나사료는 이번에 출시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및 큰송아지’ 신제품은 번식우의 1년 1산, 송아지 폐사율 5% 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장은 1년 1산을 위해서는 번식우에게 충분한 영양 사양이 필요하며, 영양적 측면이 고려된 사양관리를 통해 번식간격 단축 뿐 아니라, 송아지의 향후 출하성적(등급, 도체중)도 개선이 되는 추가수익도 얻을 수 있는 점을 짚어주었다.
김 부장은 특히 신제품에 탑재된 기능성지방산 설계 기술과 유·무기태 광물질 적용 등의 신기술들이 농가 번식성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재경 이사는 “퓨리나사료는 한우 사업의 경쟁력은 바로 송아지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영양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1년 1산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우 번식우 농가가 원하는 생산비 절감과 편리한 관리로 안정적인 농가 수입을 창출하도록 퓨리나사료가 항상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