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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방역본부 하반기 방역활동 협의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곽용화)는 지난 4일 도본부회의실에서 방역활동 협의를 위해 방역본부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충북에서는 올 2월 보은군 마로면에서 구제역이 발생돼 도내 우제류 전농가에 백신 일제접종과 3km내 방역대를 설정하고 백신 항체율검사 실시, 이동제한 실시 등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타 시군으로 전파되지 않고 조기에 종식한 바 있고, 또한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최근에는 겨울철 철새가 날아들어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다.   

이날 방역협의회에서는 류만영 사무국장으로부터 충북도본부의 올해 방역본부 주요사업인 5대 가축전염병 시료채취사업, 양축농가DB 구축사업, 전화예찰사업, 축산물위생검사 지원사업 등을 보고 받고, 방역사들이 현장활동을 하면서 애로사항에 대한 토론과 생산자단체장들의 농가에서 바라보는 방역상황을 토론하는 회의가 이뤄졌다.

이날 곽용화 도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양성이 검출되고 있어 충북에서는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양축농가의 방역의식 고취에 방역협의회 위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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