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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불확실성이 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

도드람B&F, 2018년 정책방향…현장중심 활동 전개
돼지가격 탕박제 도입 첫해…변화 대응 지원 계획
박병배 이사 “자체 보유 인프라로 생산성 극대화 총력”

  • 등록 2017.12.08 10:23:10
[축산신문 기자]


‘기본으로 돌아가라’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 이하 도드람B&F)는 지난달 15일 2018년도 사업계획 발표회의를 통해 ‘기본으로 돌아가라’를 내년도 정책방향으로 정하고, 현장중심의 밀착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은 돼지 탕박 시세 적용의 첫해라는 점에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판단한 도드람B&F는 이러한 시장의 변화속에서 고객농장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 적극적으로 지원할 실행계획을 수립한 상태. 
이런 상황에서 지난 4년간 지속된 호돈가로 금년 모돈 사료량이 최고 수준이어서 2018년 돈가는 하락조정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드람&F는 내년 정책방향을 ‘Back to the basic(기본으로 돌아가라)’으로 설정하고, 현장중심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도드람B&F는 지난 2011년 구제역 발생 이후 다산성 모돈의 관심이 높아지던 때, ‘차세대 영양솔루션의 혁명’이란 이름으로 넥스트라인을 선도적으로 출시해 다산성 모돈과 그 후대들의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영양 솔루션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는 다산성 모돈의 유전능력을 폭발시키기 위한 아이템을 추가로 출시했는데 그것이 바로 ‘맥시맘프로젝트’.
‘맥시맘프로젝트’를 직접 체험한 양돈농가들은 다산성 모돈이 지닌 단점이 비로소 해결되었다며 한결같이 만족해하고 있다.
도드람B&F 마케팅전략실장인 박병배 이사의 2018년 각오를 들어본다.
“2018년은 탕박시세 적용의 원년으로 새로운 룰이 시장에 셋팅되는 과정에서 많은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한돈협회 회장님께서도 강조하셨듯,  한돈의 품질을 높이고 산업 전체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 산업이 리셋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저희 팜스토리도드람B&F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예측하는 작업을 마무리 했고 세부 실행에 돌입했습니다.  저희 팜스토리도드람B&F는 양돈전문회사로서 차별화된 사료공급은 물론이고 팜스토리한냉, 강원LPC를 비롯한 출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돈담음브랜드를 직접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하이포종돈과 고품질돈육생산 프로그램이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자체 보유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장 밀착활동을 통해 양돈농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밀착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맥시맘프로젝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농장의 생산성이 극대화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 팜스토리도드람B&F가 농가의 등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드람B&F는 한돈 산업의 경쟁력이 새롭게 설정될 2018년 산업 전체가 ‘Back to the basic’의 마음으로 제대로 준비해 한돈의 생산, 유통, 소비까지 탄탄한 시스템이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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