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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유용 교수,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대체원료로 양돈사료 개발 공로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서울대 김유용 교수가 지난 5일 aT센터에서 개최된 제 20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사진>했다. 

이 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기술 개발과 확산에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 포상해 R&D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유용 교수는 대체원료를 이용한 양돈용 경제사료 개발과 실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유용 교수는 부경양돈농협의 사업장 기반을 통해 시제품(자돈용 제품, 비육돈용 제품)을 생산해 실제 양돈농가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사료비용 절감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팜박, 코프라박, 채종박 등을 활용한 저비용 고품질 양돈 경제사료를 개발해 국내 사료회사들의 사료 비용을 전체적으로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기술은 경제성 중심의 원료 사료 선발과 과학적 배합은 물론 분변으로 낭비되는 영양소를 최소화해 돼지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비육단계 영양소 손실을 막기위한 2단계 비육 프로그램으로 경제원료의 이용성을 높이고 소화율도 높였다. 

김유용 교수는 “이 연구성과를 현장에 직접 적용하게 되면, 양돈농가들의 수익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