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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가치 헌법 반영 자문위원회 발족

농협, 정부·학계·농민·사회단체 각계 전문가로 구성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농업가치 헌법반영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농협은 지난달 23일 서울 마포구 소재 가든호텔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사진>과 첫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자문위원회 구성에 대해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운동에 대한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자문위원회(위원장 정영일)는 정부, 학계, 공공기관, 농민단체, 사회단체 등 각 분야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자문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농업가치 헌법 반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첫 회의에서 농협은 11월1일부터 추진 중인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운동’의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자문위원들은 향후 ‘농업가치 헌법반영’을 위한 범 농업계의 의견을 모아 공동 입장 발표문을 채택키로 했다.
자문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정부=이재욱(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공공기관=정승(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창길(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유애리(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 ▲재계=김송호(중소기업경영자협회장) ▲학계=정영일(농정연구센터 이사장), 이정환(GS&J 이사장), 사동천(홍익대 교수) ▲농민단체=김영호(전농의장), 이홍기(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 김지식(한농연 회장), 정기환(국민농업포럼 상임대표) ▲농업계원로=원철희(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 장원석(헌법개정국민주권회의 공동대표), 황민영(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 ▲협동조합=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 ▲사회단체=김진호(재향군인회장), 김천주(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호(경실연 농업개혁위원장).


‘한우 먹는 날’ 올해도 풍성한 잔치 됐다 4일간 12억원 어치를 팔았다. 제10회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서울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 개최된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일평균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 한우숯불구이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자조금 사무국은 행사 후 매출을 최종 집계한 결과 4일간 판매한 실적이 12억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3억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부위별로는 판매처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등심과 채끝, 갈비살 같은 구이용 부위의 매출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등급별로는 1+등급의 매출이 많았다. 이동판매차량의 판매실적도 높았다. 국거리와 불고기만을 판매한 이동판매차량은 4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1등급 이상의 한우고기를 100g에 1만원 이하의 가격에 판매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4일 동안 밤낮 없이 찾아드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넓은 행사장에는 고기 굽는 냄새가 가실 날이 없었다. 직장인 이벤트와 사전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 것도 주효했다. 첫날 백종원 한우홍보대사가 참여한 포토행사 직후 주요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면


“스톨 사육 금지?…절대 수용 불가” 축산업 체질개선을 표방하며 정부가 마련중인 보편적 동물복지 기준에 축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그 골격이 어느 정도 드러난 지금, 일부 기준에 대해서는 현실성이 결여됐다며 축산업계가 강한 우려와 함께 수정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벌써부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최근 정부 주도하에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축산업 개선을 위한 보편적 동물복지 기준’ 수립에 대한 의견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하고 검토를 요청했다. 한돈협회는 우선 ‘임신4주 이후 스톨 사육 금지’ 방안에 대해 수용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모돈의 경우 무제한 급여시 재귀발정률과 임신율이 크게 하락, 생산성 하락과 농장운영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만큼 반드시 제한급여를 통한 체형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무리생활에 따른 서열투쟁으로 부상과 분만성적 저하도 불가피, 스톨을 이용해 개체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돈협회는 그러나 스톨을 없애려면 모돈 군사시스템을 설치해야 하나 돈방구조 개선이 뒤따라야 하는데다 고가인 만큼 모든 농가에 적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지적했다. 따라서 스톨 규

계란, 유통 전 선별·포장 의무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 계란을 일반 가정용으로 유통·판매하기 위해서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장에서 위생적인 선별·포장을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위생관리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에서 식용란(계란만 해당)을 전문적으로 선별·세척·건조·살균·검란·포장 처리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의 세부범위를 신설했다.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의 자가품질검사에 관한 기준을 마련했고, 영업자 준수사항에서는 최종 소비가 목적인 가정용으로 유통·판매하려는 계란의 경우 식용란선별포장장에서 위생적으로 선별·포장해 유통·판매하도록 규정했다. 한편, 집단급식소식품판매업 영업자도 포장된 포장육을 그대로 집단급식소에 판매할 때에는 식육판매업 영업 신고 없이 판매가 가능하도록 영업 신고 예외 규정을 뒀다. 축산물판매업 영업(식육판매업, 식육부산물전문판매업, 우유류판매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용란수집판매업)장에서 포장된 닭·오리 식육, 포장육, 포장된 계란을 그대로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에는 해당 축산물에 대한 개별 영업신고 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계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