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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섭취, 해야만 하는 이유 알린다

우유자조금, 내년 소비홍보 사업 일환
‘우유의 대발견’ 캠페인 역점 전개키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우유자조금이 내년도 우유 소비촉진을 위해 우유의 대발견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달 2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대의원회<사진>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유자조금은 우유단짝찾기 캠페인, 밀크어트(Milk-et)캠페인, Drink Milk캠페인 등의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우유단짝찾기 캠페인은 우유와 궁합이 맞는 식품 또는 신규 소비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취지로 빵의 단짝이 과거 우유에서 현재 커피로 넘어간 것을 다시 우유로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밀크어트 캠페인은 ‘우유를 마시면 살이 찐다'는 속설을 역발상 마케팅으로 우유가 오히려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전국민에게 전파한다는 개념이다. Drink Milk 캠페인은 우유음용 효과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동영상, 웹툰 등을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세포노화 억제' 효과라는 새로운 우유음용효과를 홍보하고 K-Milk, 치즈페스티벌 등과 같은 사업을 통해 국내산 유제품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공동마케팅 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우유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청소년 우유마케팅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학교우유급식 기반을 유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우유자조금은 내년도 사업 예산 113억3천419만2천원을 의결했다.
지속적인 감산기조 속에 거출금이 줄어 총 사업예산도 올해 대비 소폭 감소했다.
우유자조금 측은 줄어든 예산이지만 더욱 내실있는 사업추진으로 우유 소비촉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호 위원장은 “낙농산업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를 어떻게 늘리느냐 하는 문제”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유가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