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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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우수축산계를 찾아서<4> / 연천축산계

우유소비촉진 홍보운동 12년째 추진


소외계층에 우유 연간 2천만원 전달


소외계층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유제품지원 사업과 우유소비촉진홍보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 지역의 낙농단체가 있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601-6번지 서울우유 연천축산계(계장 홍사필·홍명목장)는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유대에서 공제하여 소외계층에 우유를 보내주고 있다.
특히 1회(2015년 11월∼2016년 4월) 1천400만원을 모금한 연천축산계는 2회(2016년 11월∼2017년 4월)는 ▲백학낙우회(회장 정응화) 49명이 780만원을 비롯해 ▲연천전곡청산낙우회(회장 이준석) 40명 588만원 ▲신서낙우회(회장 김영곤) 17명 216만원 ▲임진낙우회(회장 주재명) 9명 126만원 등 모두 115명이 1천710만원을 모금했다.
“3회는 지난달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원유가격에서 일괄 공제중인데 조합원 90%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김재덕 고문(가산목장)과 홍사필 계장은 내다보고 “2회까지는 연천군 사회복지과를 통해 전달했는데 이번 3회부터는 관내 9개 읍면의 사회복지센터에 의뢰하여 수혜대상자를 세분화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주부홍보단(단장 이종남·벚골목장)은 매년 5월 4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날을 제외하고 5일간 열리는 구석기축제와 10월 초 3일간 열리는 농산물장터에서 우유홍보를 펼친다.
주부홍보단원 57명 가운데 하루 평균 25명씩 연인원 200명이 참여하여 우유빈대떡에서부터 우유떡볶이, 우유호박죽, 우유백설기, 스트링치즈 등을 만들어 판매한다. 그 물량은 1천ml들이 우유 300개가 소요된다.
이 홍보사업에 12년간 참여하는 손명란 운영위원은 “우유자조금에서 연간 400만원을 보조 받지만 홍보기간이 길다보니 예산이 부족하여 연천축산계로부터 지원 받는다”면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홍보기간이 하루든 8일을 하든 일률적으로 400만원을 책정함은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연천축산계는 또 매년 10월에 신서면 소재 고대산(832m)에서 회원부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열어 우의도 돈독히 다진다.


‘한우 먹는 날’ 올해도 풍성한 잔치 됐다 4일간 12억원 어치를 팔았다. 제10회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서울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 개최된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일평균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 한우숯불구이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자조금 사무국은 행사 후 매출을 최종 집계한 결과 4일간 판매한 실적이 12억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3억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부위별로는 판매처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등심과 채끝, 갈비살 같은 구이용 부위의 매출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등급별로는 1+등급의 매출이 많았다. 이동판매차량의 판매실적도 높았다. 국거리와 불고기만을 판매한 이동판매차량은 4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1등급 이상의 한우고기를 100g에 1만원 이하의 가격에 판매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4일 동안 밤낮 없이 찾아드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넓은 행사장에는 고기 굽는 냄새가 가실 날이 없었다. 직장인 이벤트와 사전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 것도 주효했다. 첫날 백종원 한우홍보대사가 참여한 포토행사 직후 주요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면


“스톨 사육 금지?…절대 수용 불가” 축산업 체질개선을 표방하며 정부가 마련중인 보편적 동물복지 기준에 축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그 골격이 어느 정도 드러난 지금, 일부 기준에 대해서는 현실성이 결여됐다며 축산업계가 강한 우려와 함께 수정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벌써부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최근 정부 주도하에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축산업 개선을 위한 보편적 동물복지 기준’ 수립에 대한 의견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하고 검토를 요청했다. 한돈협회는 우선 ‘임신4주 이후 스톨 사육 금지’ 방안에 대해 수용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모돈의 경우 무제한 급여시 재귀발정률과 임신율이 크게 하락, 생산성 하락과 농장운영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만큼 반드시 제한급여를 통한 체형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무리생활에 따른 서열투쟁으로 부상과 분만성적 저하도 불가피, 스톨을 이용해 개체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돈협회는 그러나 스톨을 없애려면 모돈 군사시스템을 설치해야 하나 돈방구조 개선이 뒤따라야 하는데다 고가인 만큼 모든 농가에 적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지적했다. 따라서 스톨 규

계란, 유통 전 선별·포장 의무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7일 계란을 일반 가정용으로 유통·판매하기 위해서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장에서 위생적인 선별·포장을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위생관리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에서 식용란(계란만 해당)을 전문적으로 선별·세척·건조·살균·검란·포장 처리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 영업의 세부범위를 신설했다.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자의 자가품질검사에 관한 기준을 마련했고, 영업자 준수사항에서는 최종 소비가 목적인 가정용으로 유통·판매하려는 계란의 경우 식용란선별포장장에서 위생적으로 선별·포장해 유통·판매하도록 규정했다. 한편, 집단급식소식품판매업 영업자도 포장된 포장육을 그대로 집단급식소에 판매할 때에는 식육판매업 영업 신고 없이 판매가 가능하도록 영업 신고 예외 규정을 뒀다. 축산물판매업 영업(식육판매업, 식육부산물전문판매업, 우유류판매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용란수집판매업)장에서 포장된 닭·오리 식육, 포장육, 포장된 계란을 그대로 최종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에는 해당 축산물에 대한 개별 영업신고 없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계란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