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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가금단체 AI 방역 자구책 일환 행사 줄줄이 ‘스톱’

위원회·워크숍·대의원회 등 취소 또는 연기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지난 17일 발생한 전북 고창소재 육용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확진(지난 19일)돼 농식품부로부터 ‘전국 가금 사육농가 모임 금지’ 지침이 업계에 시달됨에 따라 양계단체(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의 행사들이  잠정 연기 또는 취소됐다. 

이런 조치는 더 이상의 AI 확산을 막기 위한 자구책의 일환이다.

제일 먼저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22일에 개최예정이었던 종계부화위원회를 잠정 연기했다. 

또한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28일~29일 개최 예정이었던 2017년 육계인 후계자 워크숍을 불가피하게 취소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도 29일 개최될 ‘제5차 계란자조금 대의원회’를 취소하고 오는 30일 서면결의로 대체키로 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AI가 발생한 상황에서 관련행사를 추진 할 수 없었다며, 업계 종사자들의 사교모임 까지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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