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백신 부작용 완충 역할도
버박코리아(대표 신창섭)가 내놓고 있는 비특이적 면역증강제 ‘울트라콘’<사진>이 높은 효과에 힘입어 축산농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울트라콘’은 체내에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 등 이물질의 성질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형태로 방어하는 면역반응으로 자기 면역기능을 끌어올린다.
이를 통해 면역촉진 작용, 체세포 수 감소, 보조 치료제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특히 ‘울트라콘’은 구제역백신 효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소에 구제역백신 접종 시 울트라콘을 함께 사용한 결과 구제역백신 항체역가가 2주 이상 빨리 형성됐고, 역가 유지는 4주 더 연장됐다.
회사 관계자는 “울트라콘이 백신 효과를 최적화하고, 부작용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한다”며 이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