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한우명가 중 하나로 꼽히는 ‘물 맑은 양평 한우브랜드’가 역시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물 맑은 양평 한우 상위 12개 농장이 도체중, 등심단면적, 육질, 육량 모든 면에서 전국 평균 농장보다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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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퓨리나사료 12지구는 지난 7일 양평 대명 리조트 그랜드 볼룸에서 대한민국 한우명가인 ‘물 맑은 양평 한우 브랜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성적발표 및 시상식’을 함께 하는 ‘퓨리나 물 맑은 양평 한우사랑의 날’<사진> 행사를 갖고, 물 맑은 양평 한우브랜드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물 맑은 양평 한우는 강한 브랜드 결속력, 우수한 고급육 성적 극대화 그리고 퓨리나 맥스 프로그램을 통한 등심 단면적 극대화로 농가의 수익성과 한우 고급육 시장의 선도에 앞장서야 한다”며, “지금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개선할 때”라고 조언했다.
퓨리나 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 프로그램이 가진 핵심 기술력을 강조했다. 농가 수익을 위해 도체중 & 등심단면적 개선과 한우 거세고급육 사양관리의 핵심인 육성기 성장 극대화로 한우의 경제적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는데 집중을 강조했다.
조영철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2017년 ‘물 맑은 양평 한우’ 성적발표를 통해 한우 브랜드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 발전에 관한 관심을 이끌었다.
조 부장 발표에 따르면 물 맑은 양평 한우 상위 12개 농장을 전국 평균의 도체중, 등심단면적, 육질, 육량 등 모든 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양평군 개군면 김용관 사장은 19두를 출하하여 평균 도체중 514kg, 등심 단면적 104㎠, 1+출현율 85% 이상의 성적으로 최고 등심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최우수 농가로는 양평군 지평면의 강현구 사장이 선정됐다. 강 사장 농장의 성적은 평균 도체중 474kg, 등심 단면적 102㎠, 1+ 출현율 100% 등 전반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김석래 퓨리나 사업본부장은 “19년간 퓨리나사료와 함께해온 ‘물 맑은 양평 한우’의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의 저력을 확인했고, 향후 더 큰 발전이 매우 기대된다”며 “소비자로부터 선택 받는 최고의 우리 한우로 한우산업이 함께 더 큰 성장을 하도록 퓨리나사료는 아낌없는 지원으로 앞으로도 지금까지 함께 해 온 것과 같이 20년 이상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