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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제품 페스티벌, 中 광저우서 개최

상하이·베트남 등 행사 큰 호응 힘입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제4차 한국유제품 페스티벌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저우 Porpark Mall에서 개최됐다.
상하이, 베트남 등에서 개최된 이전 행사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광저우에 한 번 더 국내산 우유 및 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다.
국내 유업체들은 광저우의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낙농진흥회 이창범 회장과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유가공협회 정수용 회장도 이 행사에 참석해 국내산 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